이 글은 2022년 12월 15일에 작성되었으며
2022년 9월 11~15일의 경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해당 내용이 작성 시점에는 다를 수 있습니다.
9월 11일 마쉬라바 펀다이빙
9월 12일 아일랜드 펀다이빙
9월 13일 코랄 코스트 펀다이빙
9월 15일 블루홀 펀다이빙
이번 포스팅은 펀다이빙 영상만 가득가득합니다!!
왜냐하면 고프로는 영상을 찍기 위한 용도거든요 ㅎㅎㅎㅎ
간단하게 설명드려보겠습니다. (주관적인 의견이며 틀릴 수도 있습니다..)
- 라이트하우스
다합 바로 앞바다 입니다. 스쿠버 따조다합에서 다이빙하는 포인트기도 하고 가장 많이 가는 곳입니다.
사각, 원형 링이 있어서 펀다이빙하면서 통과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엘프리모 정면 기준 나가서 오른쪽)
15m에 미라동상, 22~28m 사이에 코끼리 동상이 있습니다. 저는 스쿠버로 갔고 프리로는 못 가봤습니다
- 코랄 코스트
산호가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진짜 최고...
라이트하우스에서 전혀 멀지 않기에 링 통과하고 조금 쉬다가 산호보러 갈래? 이러고 가도 됩니다.
- 마쉬라바
에브리데이 카페 앞바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약간의 산호가 있고 얕습니다.
오르카스쿠버다이빙의 다이빙포인트입니다.
약 10m에 의자에 앉은 사람 동상이 있습니다. (에브리데이카페 기준 오른쪽)
약 15m 정도 깊이에 당나귀 동상이 있습니다. (에브리데이카페 기준 정면)
- 아일랜드
걸어서 30분, 택시로 약 50egp (왕복 100egp로 시간을 알려주고 돌아갈 때 주겠다고 하면 됩니다.)
걸어가기에 그렇게 나쁜 거리는 아닙니다. (저는 국토대장정 쟁이입니다.)
다이빙 포인트 가는 길에 성게가 많아요
산호도 이쁘고 바다도 이쁩니다.
"거북이를 볼 수 있습니다."
"거북이를 볼 수 있습니다."
"거북이를 볼 수 있습니다."
- 블루홀
다합 왔으면 한번 가야지요
택시를 타고 갑니다.
입장료 인당 10$ = 200egp
택시비 왕복 200egp + 환경세(military fee) 310egp (n빵)
여권 사본
스쿠버로도, 프리로도 갈만합니다.
위에서 바라보는 바다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9월 11일 마쉬라바
마쉬라바 아래에 있는 의자 동상입니다!
9월 12일
아일랜드 펀다이빙
아일랜드에서 거북이를 볼 수 있지만 보장되진 않습니다. 정말 운이 좋았던 것 같아요
9월 15일 블루홀
중간에 저 파란 모양 보세요~~~
블루홀은 아래에 스쿠버다이버도 함께합니다. 스쿠버다이버들의 공기방울을 잘 이용하면 위 영상도 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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