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25년 6월 14일에 작성되었으며
25년 4월 1일의 경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해당내용이 작성시점에 다를 수 있습니다.
|4월 1일 발리카삭 투어
발리카삭 보리투어 구성
스노클 1차
휴식하며 다이빙 컨테스트
스노클 2차
점심식사 후 자유수영
선상댄스파티
발리카삭을 보리투어를 통해 진행했습니다.
가격은 64,900원에 "보홀을 부탁해"를 보고 왔다고 하면 10% 할인해줍니다.
현지투어보다는 조금 더 집중된 케어로 사진을 많이 받고 싶었달까요..?
차량으로 배타는 곳까지 이동합니다.
배 위에서 이동하면서 사진 찍기
과자 및 음료수 맥주가 무한으로 제공됩니다.
충분히 많아서 많이 드셔도 됩니다.
2회의 스노클 이후에는 과일과 라면이 제공됩니다.
투어 인원은 저희 일행 3명과 2인 1팀의 3팀으로 총 9인 4팀이었고
팀당 1명의 스태프가 붙었습니다.
저희팀은 3명 중 2명이 프리다이빙을 할 수 있어서
조금 더 자유로운 role과 다이빙을 잘하는 가이드가 붙었습니다.
다이빙을 못하거나 물을 무서워하면 구명조끼를 입고 가이드가 끌어주는 튜브를 타고 가면 됩니다.
사진을 굉장히 많이 잘 찍어줍니다!
그래서 사진 자랑을 좀 할게요
중간에 다이빙컨테스트에서는 가이드들의 다이빙묘기(?)와
투어인원들이 물속으로 시원하게 뛰어들 수 있습니다.
사진과 영상정도로 투어 내용을 마칩니다.
현지투어를 해보지 않아서 비교할 수는 없지만
가격대가 비싼만큼 가이드가 훨씬 소규모로 케어해줄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사진도 더 자유롭게 많이 찍힐 수 있고, 투어 구성원의 성향에 맞게 가이드도 배정해줍니다.
확실히 현지투어처럼 보이는 배에는 사람이 2,30명씩 바글바글한 모습입니다.
단점은 확실히 비싼 금액인 것 같습니다. 라면도 양이 적었다.. 정도?
안전과 인생샷을 많이 건질 수 있다는 확실한 장점이 있습니다!
굳이 위 두개가 중요치 않다하시면 현지투어로 가도 무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발리카삭에서 일찍 돌아왔지만 너무 덥습니다.
방에서 쉬다가 일찍 저녁을 먹으러 갑니다.
저녁은 팡라오리젠트파크리조트 근처에 있는 SOSI BOWL이라는 식당입니다.
새우볶음밥이랑 망고치킨을 시켰는데
망고치킨은 탕수육맛나는 치킨입니다.
망고치킨 맛있었습니다 저거 드셔보십쇼!
|불쇼
Fire Show · 필리핀 Lalawigan ng Bohol, Panglao
★★★★★ · 관광 명소
www.google.com
어제 불쇼의 존재를 알고 찾아왔습니다.
불쇼 관람은 세가지 방식으로 할 수 있습니다.
1. 예약하여 울타리 내부에서 본다.
2. 근처 카페나 음식점에서 본다.
3. 그냥 밖에서 서서 본다.
저희는 이중 2번, 옆에 있는 카페에 앉아서 봤습니다.
독도 카페라는 곳이고 이 정도면 얼마나 한국자본이 많이 들어왔는가 알 수 있습니다.
자리에 앉아서 음료수 주문하고 봅니다.
독도 카페에서의 시야는 사진과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마지막 밤 친구랑 알로나비치 라이브바에서 맥주 한잔하며 보냅니다!
그리고 진짜 마지막으로 떠나기 전에
1일차에서 먹었던 트러플 피자 한번 더 먹고 갑니다.
"Last Order 끝났어"
"우리 포장해서 가도 돼, 남는 거 없을까?"
"화덕에 물어보고 올게"
"도우 하나 남았대 해줄게"
오예!!!!!!!
진짜 마지막 피자 흡입하고 씻고 짐 정리하고 떠납니다.
툭툭이 공항 이동은 200php
가미한테 연락했으나 늦게 봐서
저희 나팔링 데려다준 툭툭이 기사한테 연락했습니다.
(이분 진짜 친절왕인데 연락처를 어떻게 공유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공항 도착해서 560php의 공항세를 냅니다.
워낙 가깝고 공항 안에서 할 게 없어서 굳이 일찍 올 필요는 없습니다.
남는 돈 터실 수 있도록
와플, 김밥, 컵라면, 생수 등을 팝니다.
생수는 30php입니다.
요렇게 보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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