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항공 (2) 썸네일형 리스트형 Ep. 27 Come Back Home // 카이로 아웃, 사우디 항공, 리야드 공항 와이파이, 귀국 이 글은 2023년 1월 6일에 작성되었으며 2022년 10월 3일의 경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해당 내용이 작성 시점에는 다를 수 있습니다. 비행기 시간을 확인해봅니다. 진짜 맞나, 가는 거 맞나...? 19시 40분 비행기니까 국제선 국룰 3시간 전 도착으로 4시 30분 도착 3시쯤 자말렉에서 출발하기로 합니다. 아침에 다들 자고 있는 동안 잠깐 나갔다옵니다. 지금까지 함께해준 그대들을 위해 편지를 써주고자 엽서를 사러 다닙니다. 자말렉 근처에는 엽서 살만한 곳이 없습니다ㅠㅠ 엽서를 사려면 뭐라고 검색해야할지도 감이 오지 않고, 엽서를 팔아도 전혀 이쁘지 않아요. 한시간 이상 돌아다니다가 서점에서 맘에드는 제것까지 세장 사옵니다. 일어났을 때 막내가 보이지 않자 바로 걱정해주는 스윗한 동천센세 카이로 .. Ep.1 극P의 여행 - 이렇게 계획없이 가도 될까? // 출국, 카이로 관광 이 글은 2022년 11월 18일에 작성되었으며 2022년 8월 18~19일의 경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해당 내용이 작성 시점에는 다를 수 있습니다. 한달 반을 여행가는데 당일 아침에 짐을 싸는 미친놈이 여기있습니다. 16일날 literally 진천에서 밤새 놀고 들어와서 17일에 국제학생증, 환전, 백신접종증명서, 보험가입 다 마치고 짐싸기 귀찮다고 잔 다음 18일 아침에 일어나서 허둥지둥 짐을 쌉니다. 1주일 전에 다녀왔던 국토대장정보다 더 짐을 대충 싸서 가는 것 같습니다. 옷가지 몇장, 속옷, 양말과 혹시 모를 코로나 검사키트와 걸렸을 때 알아서 먹을 타이레놀, 다이빙할 때 마스크 끼니까 렌즈도 챙겼고 다합 톡방에서 유산균 먹으면 좋다길래 유산균도 챙기고 딱히 뭐 많이 안 챙겼네요! 심지어 저렇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