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탐이들과 함께한 설악산 - 소공원, 희운각, 소청, 중청, 대청봉, 남설악탐방지원센터, 오색, 대중교통
이 글은 23년 5월 24일에 작성되었으며 22년 12월 29일의 경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해당 내용이 작성 시점에 다를 수 있습니다. 오탐이들과 함께간 설악산! 오탐 - 청소년 오지탐사대의 약자로 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해서 매해 청소년 약 30명을 해외 산악지(?)로 파견을 보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22년 오탐에 지원하였고 2차선발과정을 통과하지 못하여 탈락했지만, 그때 함께 했던 친구들과 설악산을 다녀왔습니다. (나 빼고 가서 좋았니, 물론 좋았겠지 네팔.) (오탐 선발과정도 1년 지났지만 추후 작성 예정입니다!) 강승* : 오빠 설악산 갈래? 나 : 그래 ㄱㄱ, 애들 부르자 해서 모인 오탐이들과 승*이 남자친구분까지 5명 사실상 커플 두쌍에 솔로 본인 혼자. 우등버스 타고 수원에서 속초로 이동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