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2024년 1월 13일에 작성되었으며
2022년 10월 19일 ~ 11월 8일의 경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해당 내용이 작성 시점에는 다를 수 있습니다.
"관광지는 관심없고 그대들을 만나러 다닙니다."
10월 27일 제주
제주부터는 잠깐 관광모드
오랜만에 다시 와본 함덕해수욕장입니다
저런 주황색 하늘 제가 제일 좋아하는 하늘입니다
해가 지면서 멀리 낚시배로 비춰지는 바다도 낭만이 있습니다.
저녁은고등어 / 갈치 / 딱새우회로 구성된 고갈딱
한라산 17도 마셔봅니다
고 갈 딱, 제주를 상징하는 회인 것 같습니다
숙소는 온더스톤 게스트하우스
오랜만에 게스트하우스에서 다른 사람들 만나서
서로 여행이야기 나누는 건 너무 반갑습니다
10월 28일 제주
오늘 일정은 우도입니다!
우도는 19년에 제주에서 게스트하우스 스태프 했던 이후에
3년만에 다시 찾은 곳입니다
우도에서 전기차를 빌려서 타고 다녀봅니다
호객행위가 엄청 많고 가게마다 가격도 다양합니다.
깊숙히 들어갈수록 저렴하니까 한번 다 둘러보고 빌려보시죠
전기차를 타고 우도 한바퀴를 돌아봅니다.
우도에 여러 해변들이 있는데 기억은 전혀 나지 않아요
후 운전하다가 전기차를 돌에 박았습니다..
차체가 조금 휘었는데, 30만원과 휴차료 5만원을 물어주었습니다ㅜ
아아아악 아까워 진짜 세상 아깝다
아쉬운 마음 우도 땅콩아이스크림으로 달래봅니다.
하 마음 아파 윽
성산일출봉!
19년 여름 성산에서 살았을 때 왔던 곳
다시 한번 와봅니다
성산은 추억이 가득한 곳입니다
성산일출봉 노을
기념품샵을 구경하다가
프리다이빙이 그려진 소주잔이 있길래
찍어보았습니다.
프리다이빙 너무 재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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