쳉헤르온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7 쳉헤르 온천에서 뜨끈하게 몸 지지기, 촐로트 협곡 이 글은 2023년 11월 4일에 작성되었으며, 2023년 9월 19일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작성 시점에 내용이 다를 수 있습니다. 9월 19일 9월 19일 이동경로입니다. 전날밤, 드라이버 아저씨가 여기서는 허르거 화산을 들러야 한다고 합니다. 가이드 지혜가 2시간 트레킹을 하는 코스인데 가고 싶은지 물어봅니다. 당근 가야지라고 말하니 당황합니다. 원래는 가기로 했으나 오늘 아침 몸이 좋지 않은 성현이형이 병원을 들러야해서 허르거 화산을 포기하고 그냥 온천으로 향하기로 합니다. 유목민 게르이기 때문에 아침은 가이드식입니다. 간단하게 샌드위치를 준비해주었습니다. 숙소 전경입니다. 밤 늦게 도착해서 몰랐지만 낮게 깔린 구름과 넓은 호수 그리고 저희 게르가 옹기종기 모여있습니다. 몽골에 와서 계속 몸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