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 1주차 월요일 Easy D-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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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레이스 D-62

코로스 1주차 훈련

 
 

 

월요일 훈련 :  Easy

역치심박수 136~153bpm으로 가볍게 4.83km 달리기

 

Easy 라는 훈련제목 답게, 편안하게 달리는 목적인가보다.

심박수 153이 넘으면 진동이 울리면서 경고음이 나온다.

그러면 다시 속도를 낮춰서 낮은 심박수를 유지하며 달리면 된다.

(사실 이런 훈련인줄 모르고 4.83km에 32분 54초라길래 쉽네 하고 시작했는데 심박경고음 울려서 당황했다.)

 

항상 달리기할 때 숨이 턱턱 막힐 정도로 있는 힘껏 달리는 편인데,

요즘 찾아보니 그렇게 달리면 안되고 친구와 대화할 수 있을 정도의 속도로 편안하게 달려야한다고 하더라.

(존2러닝.. 뭐시기..)

아마 그런 훈련목적인 것 같다.

 

Hmmm..

 

흠.. 근데 이게 맞을까...

심박수 153이 너무 쉽게 넘는다.

처음에는 700 속도로 달리면 153언더여서 그렇게 달리면 되겠다 했는데,

점점 심박이 오르는지 730,800,830,900페이스까지 내려가야 심박 153언더가 되더라.

 

4.83km 32분 54초면, 648 페이스인 것 같은데 내 심박이 페이스랑 안 맞는 것 같다..

그래서 심박 페이스는 유산소 지구력 136-153 영역에 있는데,

페이스는 리커버리 페이스 >734 영역에 있다.

 

옛날부터 갤럭시핏, 미밴드, 코로스로 뛰면 항상 심박은 5영역에서 뛰고 있었는데
계속 달리다보면 시계가 알아서 페이스와 심박수에서 운동영역을 잘 조절해줄라나 싶다.

 

일단 심박 153 언더로 달리기 쉽지 않다...

재미도 없고 속도도 느리고! 

 

워밍업 / 트레이닝 + 쿨다운

 

코로스 시계로 훈련해보는 거 처음이라서 실수로 

워밍업과 트레이닝을 따로 기록했따.

이건 다음엔 한번에 달아놓아야지

 

 

일단 이렇게 훈련 끝...!

내일은 러닝 피트니스 한다는데 이걸로 뭘 잘 맞춰준다고 하더라! 

 

달리기가 즐거운 요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