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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41206~16 발리 여행

길리트리왕안 - 스노클링, 길리 한바퀴, RA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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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2025년 3월 7일에 작성되었으며

2024년 12월 9일의 경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작성 시점에 내용이 다를 수 있습니다.

 

12월 9일

 

 

잘리리조트 조식

 

잘리리조트 조식으로 고른 미고랭.

미고랭은 볶음면, 나시고랭은 볶음밥이다.

인도네시아에서 미고랭은 항상 실패하지 않는다.

특히 잘리리조트 조식 다 너무 맛있었다...

이건 3개월이 지났는데 여전히 그립네

 

스쿠터포인트

 

오늘은 투어 없이 어제 함께한 동행들과 스노클하러 이동

원래는 저 위치 쯤에 있는 스쿠터 포인트를 찾아 가려했으나

파도가 너무 강해서 포기하고 길리 북동쪽에 위치한 터틀포인트로 이동했습니다



스노클, 프다

 

이 물 맑은 거 보십쇼!!

수심이 안 깊은 것 같다고도 조금 더 나가보면 충분히 깊이 내려갈 수 있더라고요.

거북이는 진짜 많아..

 

 

 

점심

 

점심은 길리 와리조트 옆에 있는 다니마 리조트

원래 와 리조트 가려했는데, 실수로 옆 카페에 앉아서

자연스럽게 다니마 리조트 식당을 이용합니다.

 

길리 한바퀴

 

길리의 우기는 낭만이 있

 

길리 한바퀴는 약 7키로 정도 된다.

달리기 하고 싶었는데,. 우기로 인한 비웅덩이도 많고

프다하면서 발에 통증이 있어서 자전거로 대체합니다.

돌면서 들렀던 사진 스팟들!

 

 

한바퀴 돌고 방에서 쉬다가 마사지 받고

저녁으로 수미사테

 

와중에 카드를 잃어버립니다..ㅎ

여행난이도 급상승

 

 

 

RAVA

 

발리 여행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순간 중 하나입니다.

RAVA 펍은 이렇게 노래를 신청하고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부르는 곳입니다.

평소에 노래 부르는 걸 좋아해서 너무 부르고 싶었는데

항상 한국노래만 부르니 아는 팝송이 없더라...

(물론 한국노래를 신청해도 된다고 한다)

 TJ 팝송순위 검색해서 love yourself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냅다 신청하고 신나게 불렀습니다.

안 불렀으면 후회했을 거다..

그 이후로 다음 여행을 위해 팝송을 듣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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