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SNT 에너지를 공부해보면서
체코 원전 수주 이후에 17일부터 분할매도를 시작하겠다고 이야기했다.
17일에 조금 팔고 17일 밤에 수주 성공 기사가 났다.
주가는 기대감으로 오르는 것이고 주변에 체코원전수주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인간지표 활용으로
18일 장 시작과 동시에 관심으로 고점을 찍고, 재료 소진으로 매도 물량으로 인한 가격하락을 생각했다.
그래서 SNT 에너지 전량매도, 두너빌리티 2/3 매도했다.
두너빌리티는 체코 원전 수주랑 관련 없이 원전 산업 증가로 인한 꾸준한 성장이 기대되어서 가격 더 내려오면 더 매수해야겠다.
아래는 자랑
평균 15,130원에 매도했으니 굉장히 만족스럽다.
25,000원에 매도물량 가득했던 것 두눈으로 확인했는데,
매도물량 뚫리면 쫙 올라갈 것 같아서 조금 더 기다리다가 평균 23,925원 매도
1/3씩 두번 분할매도 했으니 얘도 만족스럽다.
체코 원전 수주 이슈로 인한 재료는 소진되었으나
미국 뉴스케일파워(SMR), 오클로(OKLO) 주가 상승을 보면 원전 관련 성장은 기대할만 하다.
원자력 산업 성장 중에 체코 원전수주로 인한 급격한 변동성이 있었을 뿐,
앞으로의 산업 성장은 유효할 것이라고 본다.
다만 재료 소진으로 인한 주가하락 및 그에 따른 실망 물량이 조금 더 나올 것이라고 예상하고
이쪽 산업 더 공부해서 아래에서 천천히 더 주워야겠다.
매도하고 생긴 돈으로 에이피알이 많이 떨어져있어서 조금 담아보았다.
2분기 실적 나올 때까지 천천히 지켜보자
원전 산업 공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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