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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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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시즌2 #0 - 시작 이 글은 2023년 12월 27일에 작성되었으며, 2022년 10월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작성 시점에 해당 내용이 틀릴 수 있습니다. "관광지는 관심없고 그대들을 만나러 다닙니다." 22년 8월 디펜스를 마치고 졸업 이후 DMZ 국토대장정 / 이집트 다합 여행을 마치고 취업을 바로 하고자 하였으나 조금 더 놀아야겠습니다. 2020년 7월에 했던 한끼줍쇼를 시즌2로 한번 더 진행했습니다. "관광지는 관심없고 그대들을 만나러 다닙니다." 이제 졸업하고 서울로 올라가면 비수도권에 있는 귀인들을 만나기 더욱 어려워지기에 2주 ~ 3주 정도 한번 귀인들을 만나러 다녀오는 프로젝트입니다. 인스타 스토리를 통해 방문할 사람들을 모집하였습니다. 스토리에 요렇게 답장을 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외에도 제가 워낙 친한..
대부도, 버거비치, 시화달전망대 - 서울 근교 여행 선재도 - 서울 근교 여행 서울 근교로 바닷가를 보고 싶을 때 쉽게 다녀올 수 있는 선재도를 소개합니다. 지하철을 타고 오이도역까지 간 이후에 790번 버스를 타면 선재도로 갈 수 있습니다. 버스 시간은 1시간에 한 대이 yeok-ma.tistory.com 앞선 선재도 여행과 이어집니다! 790번 버스를 타고 선재도에서 나와 대부도로 갑니다. 방아머리주차장에서 내려서 밥을 먹고 바다를 보러 갑니다! 버거비치 : 네이버 방문자리뷰 628 · 블로그리뷰 478 m.place.naver.com 버거비치 점심은 햄버거입니다! 비치 쉬림프햄버거와 베이컨 더블 치즈 버거를 주문했고, 그 중 하나만 세트로 먹었습니다. 요즘은 햄버거도 왜이리 비싼가 싶은 가격입니다. 하지만 너무 맛있었어요.. 저 새우패티 두께봐요...
선재도 - 서울 근교 여행 서울 근교로 바닷가를 보고 싶을 때 쉽게 다녀올 수 있는 선재도를 소개합니다. 지하철을 타고 오이도역까지 간 이후에 790번 버스를 타면 선재도로 갈 수 있습니다. 버스 시간은 1시간에 한 대이므로 시간을 잘 맞춰서 가시길 바랍니다! 790번 버스를 타고 조금 잠을 청하며 창밖을 보다보면 1시간 정도 걸려서 선재도에 도착합니다. 목섬 처음에 간 곳은 목섬입니다! 목섬은 선재도 바로 남쪽 방향에 위치한 작은 섬인데요, 썰물 때 하루에 두번만 열리는 곳입니다. 타이밍을 잘 맞추면 물이 열릴 때 목섬을 걸어들어갔다 나올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목섬 물때를 확인하시고 맞춰서 방문해보시길 바라요. 선재도 바다갈라짐, 선재도 바다날씨- 바다타임www.badatime.com 뻘다방 선재도에서 가장 유명하고 핫한 카페..
#10. 몽골 여행 정산 - 몽골여행 경비, 몽골리안 비전투어 이 글은 2023년 11월 5일에 작성되었으며, 2023년 9월 14~23일의 몽골 여행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작성 시점에 내용이 다를 수 있습니다. 몽골 여행 경비 항공 526,500 투어, 보험 844,107 식비, 간식 100,419 숙박 65,700 쇼핑 228,661 기념품 53,300 합 1,818,687 몽골은 교통편 때문에 짧은 시간동안 자유여행을 하기가 어려운 국가입니다. 그로 인해 투어를 끼워서 가야하고 투어와 항공이 여행 경비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0 몽골여행 준비하기 - 인원모집부터 항공권 발권까지 이 글은 2023년 10월 13일에 작성되었으며, 2023년 9월 14일 출국 이전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작성 시점에 내용이 다를 수 있습니다. 1. 일정 정하기 2. 항공권 발..
#9 투어 끝 귀국! - 울란바토르, 고비 캐시미어 팩토리, 국영백화점, 허르헉 이 글은 2023년 11월 5일에 작성되었으며, 2023년 9월 21~22일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작성 시점에 내용이 다를 수 있습니다. 9월 21일 - 투어 7일차 투어 7일차의 이동경로입니다. 사막에서 울란바토르로 복귀하는 마지막 일정입니다. 귀국 비행기를 바꾼 성현이형의 일정을 위해 아침 일찍 출발합니다. 쫙 뻗어진 길에서 사진 한 장 찍어보고 싶었습니다. 만족.. 아점 울란바토르에 가까워지면 차도 점점 많아지면서 휴게소가 등장합니다. 밥도 먹지 않고 일찍 출발했으니 휴게소에서 아점을 먹습니다! 밥은 언제나 만족스러웠습니다. 울란바토르에 입성합니다. 기존과 다르게 게르가 아닌 주택들이 많이 보여요 몽골에 오면 사람들이 늘 들르는 고비 캐시미어 팩토리입니다! 캐시미어 캐시미르~ 촉감이 너무 부드럽..
#8 이딴게 사막...? - 엘승타사르하이, 에르덴 조 사원, 하라호룸 이 글은 2023년 10월 25일에 작성되었으며, 2023년 9월 20일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작성 시점에 내용이 다를 수 있습니다. 9월 20일 - 투어 6일차 쳉헤르온천에서 시작해서 카라코룸(하라호룸)을 들러 관광지를 둘러보고 미니사막, 엘승타사르하이로 가는 일정입니다. 온천에서 맞는 아침입니다. 저 멀리 김이 모락모락 나는 곳은 온천의 수원지(?)인 것 같습니다. 저기서 뜨끈한 물이 각 캠프로 전달되는 구조입니다. 알탄 누탁에서의 아침입니다. 여기에 요거트도 나옵니다. 저 가운데 있는 치즈같은 게 정말 맛있었는데!! 여행자게르에서 나오는 밥은 늘 양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양 좀 더 주라!! 특히 아침... 오늘 저녁은 양고기 사막으로 가는 길에 보이는 오프로드에 양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양과..
#7 쳉헤르 온천에서 뜨끈하게 몸 지지기, 촐로트 협곡 이 글은 2023년 11월 4일에 작성되었으며, 2023년 9월 19일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작성 시점에 내용이 다를 수 있습니다. 9월 19일 9월 19일 이동경로입니다. 전날밤, 드라이버 아저씨가 여기서는 허르거 화산을 들러야 한다고 합니다. 가이드 지혜가 2시간 트레킹을 하는 코스인데 가고 싶은지 물어봅니다. 당근 가야지라고 말하니 당황합니다. 원래는 가기로 했으나 오늘 아침 몸이 좋지 않은 성현이형이 병원을 들러야해서 허르거 화산을 포기하고 그냥 온천으로 향하기로 합니다. 유목민 게르이기 때문에 아침은 가이드식입니다. 간단하게 샌드위치를 준비해주었습니다. 숙소 전경입니다. 밤 늦게 도착해서 몰랐지만 낮게 깔린 구름과 넓은 호수 그리고 저희 게르가 옹기종기 모여있습니다. 몽골에 와서 계속 몸살기..
#6 장거리 이동 - 테르히 차강 노르 이 글은 2023년 10월 25일에 작성되었으며, 2023년 9월 18일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작성 시점에 내용이 다를 수 있습니다. 18일 일정을 이야기하기 전에 몽골 게르 난방을 이야기해야겠습니다! 게르 내부에는 화로같이 생긴 요 녀석이 있습니다. (이동식으로 설치 가능) 숙소에 들어가거나 들어가기 전에 게르 주인이 장작과 토치로 불을 지펴줍니다. 그리고 불이 꺼지지 않게 장작을 넣으며 불을 조절하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장작 양을 조절하는 게 굉장히 어렵습니다." 많이 넣으면 사우나같이 잠을 못 잘 정도로 덥고, 덜 넣으면 안 따뜻하면서 금방 꺼집니다. 따뜻하게 자다가 꺼지게 되면, 방은 점점 차가워지고, 몇 시간 뒤에 오들오들 떨면서 깨게 됩니다. 불은 완전히 꺼져있고 토치도 없기 때문에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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